김대표 | 유페이퍼 | 3,000원 구매 | 2,500원 90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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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1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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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어느 사찰을 가든 대웅전에 모셔진 불상을 '3초만에' 알아맞히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.
요즘 많은 분들이 [템플스테이]에 참가합니다.
그런데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법당에 모셔진 불상을 보고 막연하게 ‘부처님’이라고만 할 뿐,
저 분이 '석가모니 부처님'인지, '비로자나 부처님'인지는 전혀 모르십니다.
사실 눈 앞의 부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은
템플스테이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수십 년간 절을 다닌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.
사찰예절은 옷 가짐과 손 가짐 같이 겉으로 보여지는 자세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
내가 예를 올리는 상대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사찰예절의 기본이라고 판단했기에 이 책..